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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에 대한 고민

늘 똑같은 삶
일어나고 씻고 직장가고 가끔 회식 그리고 집. 매일반복
아마 10년 후에도 틀에 박힌 삶에 살겠죠.
광할한 우주속 탐험하고 알아가야 할 것이 참 많고 공부 할 것도 참 많고 하고 싶었던 것도 참 많았던 때가 있었는데 ㅠ.
더위에 힘들지만 나름 계획 한 것들은 있었는데,,, 그것도 흐지부지
근데 너무 힘이 안나요. 왜 힘이 안날까 생각해보면
인간관계에서 오는 피곤함인 듯 합니다.
동료들의 대화에 끼는 것도 힘들고, 나와는 다른 생각들을 하는거 같고... 결국 이런 저런 불안 들로 힘든것 같습니다.
나만빼고 자기네들끼리만 얘기하면 어떡하지? 그런 불안.
왜 불안할까요.
이런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.
왜 우린 일어나지도 일을 걱정할까요 제 자신이 저 스스로를 갉아 먹는거 같습니다. 혼자면 어떤데? 전 왜 혼자면 안될까요..

🧑‍⚕️ 심리상담전문가 답변

고정된 루틴과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열정을 잃어가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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